오랜만에 어떠한 글을 올릴지 생각하다가 예전부터 공부해 보고 싶었던 물리라는 과목책을 접하게 되어 관련 내용을 작성하고자 합니다. 물리라고 하면 대부분 어렵고, 따분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막상 기본개념부터 차근차근 알아간다면 물리만큼 재미있는 과목 또한 없을 것입니다. 물론 기본개념을 확실하게 이해하는 것 부터가 난관 일수도 있으나 알아갈때까지 생각하고 곱씹으면 언젠간 자신도 모르게 머리속에 물리라는 개념이 들어가게 되었을 겁니다. 그렇게 된다면 일상생황에 일어나는 모든일들을 물리적 관점으로 보게 될 것이고 풀려고 노력해 보는 것이 물리의 참 교육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서론이 따분하고 길었습니다. 그러면 오늘 제가 말하고자 하는 해시계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해시계는 말 그대로 해를 이용하여 시간을 측정하는 도구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근본적인 질문이 생기게 됩니다. "시간을 왜 측정할까?" 시간을 왜 측정 할까요? 인간은 시간이라는 개념이 왜 필요하게 되었을지 생각해 보셨나요? 그럼 이러한 개념을 갖게 되는 계기를 쉽게 설명해 보겠습니다. 만약에 두 사람이 소통을 하는데 이런말을 했다고 예를 들어봅시다. 두사람의 이름을 대표적인 철수와 영희라고 한다면 철수가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영희야, 나 집에서 조금만 쉬었다가 다시 나올께" 그러면 영희도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알겠어 철수야. 그러면 나도 조금만 집에 있다가 다시 나올께" 하고 두사람이 집으로 헤어졌다고 합시다. 각자 "조금만"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여 다시 만나기로 했으나 과연 두사람이 정확하게 만날 수 있을까요? 물론 이 두사람이 통해서 동시에 만날 수도 있으나 아마 둘 중 한사람은 오랜 기다림을 갖거나 또는 서로 맞지 않아서 만나지 못하는 경우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만약에 시간이라는 개념이 있다면 이 둘은 이렇게 말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10분뒤에 만나자" 여기서 10분이라는 개념을 두사람다 알고 있다면 이 둘은 10분뒤에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시간이라는 것이 이런 것입니다. 사람간 생활하는데 있어서 하나의 질서를 만드는 것입니다.

인간은 공동체 생활을 하기에 단독 생활이 아닌 이상 사회조직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질서가 있어야 하고 질서가 있기 위해서는 공동체가 갖고 있는 약속이 있어야 하고 이러한 약속 중에서 시간이라는 개념이 있는 것입니다. 시간은 단순히 약속시간을 정하는 것도 있으나 농사시기라든지 물건을 만드는데 필요한 시간 등등 시간을 통하여 할 수 있는 능력을 계산도 할 수 있어 약간의 앞선 미래도 예측가능하다는 것 곧 약속을 지킬 수 있는가의 척도로서 시간이 쓰이게 됩니다. 이렇게 우리 실생활에 사용되는 시간을 옛날 조상들로 부터 사용되어 온 것이 해시계가 되겠습니다. 사진에서 보는 봐야 같이 해시계의 정식명칭은 '앙부일구'라고 불리우며 앙부일구 가운데 영침이 햇빛에 따라 그림자가 생겨 시간을 알 수 있고 심지어 계절도 알 수 있습니다. 아마 옛날시대에 시계의 발달은 농사와 관련이 깊을 수 있다. 벼농사를 짓는 곳에는 벼를 심는 과정을 어느때에 해야 가장 질 좋은 쌀을 수확하는지 알아야 하기에 이러한 해시계의 발달이 자연스러울 수도 있습니다.

해시계를 만들 수 있었던 것은 지구는 자전과 공전을 합니다. 자전은 지구가 스스로 회전을 하는 것이고 공전은 태양계에 존재하는 지구가 태양을 기준으로 원운동을 한다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해시계는 지구의 자전으로 영침에 의해 생긴 그림자는 서쪽에서 동쪽으로 움직이고 지구의 자전으로 태양이 위치하는 방향에 따라 영침의 그림자는 위에서 아래로 또는 아래에서 위로 움직이게 된다. 지금에서야 이러한 원리 설명은 자연스러운 것이지만 옛날 선조들은 이러한 규칙을 어떻게 알고 이러한 시계를 만들 생각을 하셨는지 대단하시단 생각이 드는 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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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DSLR 카메라의 기능 중 ISO감도에 따라 사진이 어떻게 바뀌는 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ISO에 대한 사진에 대한 차이의 설명에 앞서서 ISO란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ISO란 필름카메라의 감도를 말하는 것으로 예전에는 각나라별로 각각의 감도값을 갖고 있었습니다. 필름의 감도란 필름이 빛을 받아 들일때 반응하는 정도로 감도가 높을 수록 빛에 대한 반응이 크며 반대로 감도가 낮을 수록 빛에 대한 반응이 작음을 의미합니다. 이렇게 각나라별로 각각의 감도값을 필름에 적용하였으나 전 세계적으로 이러한 감도값을 통합하고자 하여 국제표준화기구(International Orgarnizition for Standartdization) 통합수치인 ISO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많은 나라들이 필름의 감도를 규격화 한 것은 사진을 찍을때 자연광이 잘드는 곳에서의 사진은 잘 나오지만 빛이 모자란 어두운 곳에서 좋은 사진을 얻기 위해서는 셔터 스피드를 느리게 하거나 조리개를 키우는 조작으로 하게 되는데 이는, 카메라에 담는 피사체 및 배경이 흔들릴 우려가 있어 셔터스피드 또는 조리개를 건드리지 않고 필름자체에 빛에 대해서 밝게 반응하는 물질을 입혀 선명하고 밝은 사진을 얻고자 하는 의의로 이러한 ISO감도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즉 예전 필름 카메라에는 랜즈로 부터 빛이 카메라 필름에 닿는 부분 DSLR은 빛을 받아들이는 센서로 빛이 닿는 부분으로 빛이 닿게 되어 출력되는 정도를 말하게 됩니다.

그러면, 사진을 예로 들어서 ISO의 차이에 따라 사진이 어떻게 변화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조리개 값과 셔터 스피드는 모두 똑같이 하고 ISO감도만을 변화시켜 사진을 촬영해 보았습니다. 총 ISO감도는 800,1600,3200순으로 찍었으며 ISO가 높을 수록 야간촬영에 유리하도록 좀 더 밝은 사진이 촬영되게 됩니다.

이렇게 같은 품바사진을 ISO만을 변화시켜서 사진을 촬영했습니다. 보는바와 같이 ISO수치가 높아질 수록 사진이 점점 더 밝아지게 됩니다. ISO는 어두운 곳을 촬영할때 밝게 나오도록 하기위해 조절하는 값이 되겠습니다. 물론 플래시를 활용해서 밝은사진을 얻기도 하지만 플래시 활용을 인위적인 빛이다 보니 사진이 부자연스러울 수 있어 어두운 곳을 촬영할 때에는 ISO를 조절해서 찍는 방법도 한가지 방법입니다. ISO는 이렇게 어두운 사진을 밝게 바꿔주기도 하나 ISO가 높으면 사진은 밝아지는 대신에 노이즈가 발생하게 되어 선명도가 떨어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플래시를 쓰는 이유가 되기도 합니다. 다음사진을 보면서 알아보겠습니다. 위의 사진처럼 품바의 전체적인 모습을 보았을때는 차이가 없을 수 있지만 사진을 확대해서 보면 다른점을 알 수 있습니다.

품바의 얼굴을 확대해서 보면 ISO가 늘어날 수록 사진의 선명도가 다소 떨어지고 경계면에 잡티처럼 노이즈가 생겨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반대로 ISO가 작은 사진은 경계면에 잡티가 많이 없어 뚜렷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ISO는 ISO감도가 올라갈 수록 밝아지지만 사진이 선명하지가 못하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DSLR의 경우는 ISO감도를 감지하는 센서부가 점점 더 발전되고 있어 ISO수치가 높더라도 선명한 사진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제는 집안에서 놀고있는 DSLR로 예쁜사진을 찍고 항시 AUTO모드가 아닌 여러 모드로 사진을 촬영하여 특정상황에 알맞은 사진을 찍는것이 자신의 기술이 되는 것입니다. 이처럼 카메라에 대해 간략한 기본정보 알아보았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조리개, 셔터스피드 그리고 오늘 알아본 ISO감도를 갖고 빛을 받는 물체를 어떻게 찍어야 잘나오는지 부지런히 찍어보셔서 숙달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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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집마다 수건을 많은 용도로 사용됩니다. 특히나 여름에 샤워하고 나와서 몸을 닦거나 머리를 말릴 때 아이가 있는 집은 아이를 닦일 때 특히나 많이 쓰게 되는 생활 필수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수건은 체육대회나 행사를 갔다오고 나서 답례품으로도 많이 받는 물품이기에 수건의 소중함을 아기란 쉽지 않아서 인지 수건 정리 또한 쉽기 않은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번 수건을 깔끔하게 정리하는 방법을 통해서 수건의 소중함과 정리의 필요성을 알게 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 글을 보시게 되면 집에 있는 수건을 꼭 해봐야지 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으며 주변에 수건이 있으면 아마도 따라 하시 것 같습니다. 그럼 수건정리 비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은 집에 있는 수건이 어떠한 상태인지 살펴보시면 크게 두가지 유형이 있을 것 같습니다. 하나는 일반 의류처럼 접어서 차곡차곡 쌓거나 아니면 나름 돌돌 말았지만 마무리가 안되어 결국 풀려버리는 수건이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정리된 수건은 보기에도 지저분 하며 꺼내쓸때 마다 다른 수건까지 피해를 보는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이제 수건 깔끔하게 정리하여 이러한 불편함을 바로 잡아보도록합시다.

일단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수건을 준비합니다. 수건을 바닥에 펼쳐 놓은 후 그림처럼 점선을 따라 삼각형으로 수건을 접습니다.

삼격형으로 접힌 수건의 반을 접어 줍니다. 반으로 접어주실 때 종이접기를 하듯이 끝단을 잘 맞추어 접어주시면 정리된 모습도 깔끔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반으로 접은 수건을 이번에는 세로로 반을 접으시는데 끝까지 맞추어 접는 것이 아니라 삼각형으로 접힌 수건 부분의 1/3정도까지만 접어줍니다.

이렇게 접어 준 수건을 끝에서 부터 돌돌 말아서 삼각형부분을 조금 남겨놓고 정리해 줍니다.

끝에 남은 삼각형 부분을 돌돌 말은 부분 중 겉의 한겹을 벌려 안으로 최대한 밀어 넣어줍니다. 이렇게 최대한 밀어준 수건이 안으로 들어감 으로서 돌돌말린 수건혼자 나두어도 풀리지 않는 키가 되는 것입니다.

최대한 안으로 밀어넣어 깔끔하게 정리되도록 수건을 잘 정리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다른 수건도 마찬가지로 똑같이 정리를 하면 수건끼리 놓아도 보기 좋고 꺼내 쓸때에도 하나씩 하나씩 깔끔하게 쓸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수건 깔끔하게 정리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깔끔하게 수건을 정리하는 방법을 익히셔서 바로 정리가 되지 않은 수건들에게 새로운 정리 삶을 안겨주도록 하여 수건을 소중함을 아는 시간을 갖어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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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맥주란 무엇이며 어떠한 재료를 사용하고 만들어지는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번에는 이러한 맥주 종류가 어떻게 나뉘는 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맥주는 크게 발효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나뉘어 지는데 상면발효와 하면발효 맥주로 나뉘고 있습니다.

맥주를 효모를 넣고 발효를 시킬때에 상면에서 발효가 되어 효모가 상부에 뜬다 하여 상면발효라 부르고

반대로 맥주 발효 후 호묘가 하단에 가라 앉는다 하여 하면 발효라 부릅니다.

상면발효를 Ale(에일)이라 하고 하면발효는 Larger(라거)라 부릅니다.

상면발효 맥주는 발효온도를 15~24도 사이에 발효되어 상온발효맥주라고도 하며, 

하면발효 맥주는 13도 이하 저온에서 발효되어 저온발효 맥주라고도 합니다.

그외에 자연발효로 환경에 그대로 노출시켜 발효된 맥주로 Lambic(람빅)이라는 자연발효 맥주도 있습니다.

주로 사람들이 마시는 맥주는 에일과 라거종류를 마시고 있습니다.

앞서 발효에 따른 맥주의 종류를 분류하고 

이러한 발효공법에 따라 만들어진 맥주의 산지에 따라 여러 맥주로 나뉘어 집니다.

(앞서 말씀드린데로 각 산지마다 재료의 이름은 같아도 맛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주로 우리나라에서 판매되는 맥주는 하면발효 맥주(카스, OB라거)가 있습니다.

저온숙성 맥주를 주로 먹다보니 맥주라고 하면

냉장고에 꺼내는 시원한 맥주로 인식되는 것도 당연한 것 같습니다.

이렇게 발효와 산지 재료에 따라 맥주는 수많은 종류가 나오고 있으며

큰 묶음으로 에일과 라거로 나뉜다는 것만으로도

기본적인 상식을 겸비한 맥주인이 아닐까 생각이듭니다.

각각의 발효맥주에 대해 에일맥주와 라거맥주의 특징을 설명드리면

에일 맥주는 맥주의 진한 맛과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라거맥주는 가벼우며 깔끔한 맛을 내는 것 같습니다.

물론 에일맥주이면서 가벼운 맛이 있으며 라거맥주이면서 진한 맛과 풍미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여름에 마시는 시원한 맥주를 맛있게 알고 먹는 고급정보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앞으론 맥주를 선택할때 맥주이름과 스타일로 맥주의 맛을 대충 짐작할 수 있는 기본정보로 알아보았습니다.

끝으로 분류별 맥주 사진 출처 및 정리를 해둔 OB맥주 홈페이지 입니다.

http://www.obbeer.co.kr/beer/beer_catagory.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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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 맥주란 무엇이며 맥주는 무엇으로 만들어 지는지 알아 보았습니다.

이번에는 맥주를 만드는 재료로 맥주를 어떻게 만드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맥주를 만드는 과정을 맥주 양조 과정이라고 합니다.

맥주를 만들기 위해서 가장 기본적인 준비는 맥아(발아된 보리)를 잘게 분쇄 하는 것입니다.

잘게 분쇄되어야 맥아의 당 성분 추출이 수월하기 때문입니다.

맥아에서 나온 당이 이스트와 만나면 알코올 곧, 술 맛이 나게 하는 성분과

이산화 탄소를 만들어 맥주의 탄산이 생기게 됩니다.

분쇄한 맥아는 물과 잘 섞어 줍니다.

물과 섞인 맥아는 당이 생기고 맥아가 물에 녹아

당이 나온 맥아즙을 맥아를 분쇄한 껍질 등 이물질로 부터 여과시켜 다음 단계로 넘어가게 됩니다.

여과된 맥아즙은 끓이기 시작하면서 홉을 첨가합니다.

홉을 첨가하면서 맥주의 맛에 균형을 잡아줌과 동시에

홉에는 살균작용이 있어 맥주안에 나쁜 균에 대한 향균성분도 갖고 있습니다.

이렇게 홉을 첨가하여 끓인 맥아즙을 원심분리를 시켜 맥아즙에 있는 불순물과 홉 찌꺼기를 분리합니다.

이렇게 깨끗한 맥아즙 성분은 열교환기를 통해 발효시키기 좋은 온도로 낮추어 줍니다.

온도가 낮아진 맥아즙에 효모를 투여하여 발효를 시켜 줍니다.

맥아즙은 발효가 되면서 술로서 생성되는 알코올 성분과 맥주를 마실때의 탄산성분 이산화 탄소가 생성됩니다.

발효가 된 맥아즙은 숙성을 시켜 일정시간 숙성을 시킵니다.

우리가 빵을 만들 때 밀가루 반죽에 효모를 넣고

하루나 이틀 숙성을 시키는 원리와 같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숙성된 맥주는 살균과정을 거쳐 포장이 되어 우리가 마실 수 있는 판매용 맥주가 됩니다.

이상으로 맥주가 우리가 마실 수 있게 되기 위해 어떠한 과정을 거치는지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으로는 양조과정 차이에 따른 맥주의 종류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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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같은 무더위에 퇴근 후 회식자리 또는 집에서 차가운 맥주 한잔은

하루 스트레스와 모든 것을 날릴듯한 청량함을 줍니다.

많은 분들이 이러한 맥주를 쉽게 접하지만

우리가 기본적으로 알고 있는 맥주는 말 그대로 보리맥(麥) 술주(酒)로서

보리로 만든 술이라는 것과 알코올이 대충 4~5%정도이며

많이 마시면 화장실을 자주 가게 되는 술로 진정한 술꾼들에게는 가성비(?)가 좋지 않다며

소주로 넘어가는 단계 전인 술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과연 맥주란 정확히 무엇이며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간단히 알게 되면

여러 맥주를 고를때 자신의 취향에 맞는 맥주를 기억할때 브랜드명 보다는

맥주의 종류로 기억할 수 있는 상식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맥주는 세계에서 가장오래된 발효주이며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술로

보리를 발효시킨 술로서 비교적 낮은 도수를 갖었으며 만드는 방법에 따라 다양한 색과 맛을 갖게 됩니다.

최근에 많이 보는 크래프트 맥주(CRAFT BEER)는 보통 '수제맥주'라고 알려져 있지만

작은 양조장에서 만들어진 맥주의 의미로 그 맥주의 전통성을 살리기 위해 생긴 용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맥주를 만들기 위해서는 어떠한 재료가 필요할까요?

첫째로, 몰트입니다.

한국말로 맥아로서 발아시킨 보리가 필요합니다.

발아시킨 보리는 전분에서 당으로 바꿔주는 효소가 생성되며 당은 효모(YEAST)와 만나

맥주의 탄산과 알코올이 생성되며 맥주의 단 맛이 생기게 됩니다.

이러한 몰트를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맛이 결정됩니다.

두번째, 물입니다.

특히 우리의 주식 밥을 지을때 어떤물로 밥을 하느냐에 따라 밥맛이 좌우되듯이

맥주 또한 어느 물로 맥주를 만드느냐에 따라 맥주의 맛과 품질이 변합니다.

따라서 물속 성분의 함유량(칼슘, 마그네슘, 철분 등등)에 따라 맥주의 맛이 달라지게 됩니다.

세번쩨, 홉입니다.

맥주를 만드는데에 반드시 필요한 재료로서 홉 또한 다양한 품종이 있으며

어느지역 어느 품종의 홉을 쓰느냐에 따라 맥주의 맛이 달라집니다.

홉은 기본적으로 향균성분이 있어 맥주 내 균을 잡는 역할과 거품유지를 돕는 역할로

다양한 홉을 조합하여 사용함으로 좋은 맥주를 생산하게 됩니다.

네번때, 효모입니다.

우리가 빵을 만드는데 사용하는 이스트로서 빵을 숙성시킬때 특유의 알코올 향이 나듯이

발효된 맥아에서 발생된 당을 먹은 효모는 알코올과 이산화 탄소를 배출합니다.

이러한 상태를 특정온도에서 발효시킴으로 맥주가 완성이 됩니다.

효모의 종류도 다양하며 효모가 활동하는 온도도 달라 다양한 효모를 섞어 숙성온도에 따라

라거(LARGER)와 에일(ALE)로 구분됩니다.

마지막으로 기본적으로 완성된 맥주재료외에 부재료로

맥아 말고 다른 곡물이나 향신료를 첨가하여 더욱더 다양한 맥주가 만들어 질 수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가 쉽게 접하는 맥주의 맛을 알기 위해 맥주를 제조하는 과정에 사용되는 재료방법은

기하학적인 숫자의 방법이 나왔을 것입니다.

현재 우리가 접하는 맥주의 맛을 알기위해 얼마나 오랜시간에 걸려 좋은 맥주가 탄생되었는지

맥주가 가장 오래된 숙성주인지 알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으로 맥주의 양조과정과 우리가 아는 대표적인 맥주는 어떤방식으로 만들어진 맥주인지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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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의 최고봉 라면 끓이는 방법에 대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번에 한번 올린적이 있었던 이치란 라멘입니다.

저번 일본여행때 돈키오테에서 구입해온 이치란 라멘으로 한상자에 5인분이 들어있습니다.

오늘은 마지막 2인분이 남아서 집에있는 재료를 활용하여 냉장고 파먹는 식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마지막 남은 2인분 이치란 라멘입니다ㅠ

언제쯤 다시 사서 먹을 수 있을까요~~~마지막 석별의 정을 마무리 하고자

집에 있는 신*면이나 진*면과 같은 라면과 다르게 차별적인 라면을 쉽게 끓이는 방법을 올리겠습니다.

2인분이니 남은 면 2개를 준비합니다. 제가 먹어본 결론은 면에도 약간의 간이 되어있어서

이치란 라면 국물과 조화가 잘 이루어졌던것 같습니다.

냄비에 물을 올리고요 정식 450 ml를 넣으라고 되어있습니다.

일단, 처음에 정량을 넣으시고 끓는 물에 스푸를 넣으세요~~~

여기서 끓는 라면 국물에 면을 넣기 전에 간을 봐야 합니다.

설명서에 나와있는 450 ml를 넣으면 제 입맛에는 짠 것 같아서

물을 조금씩 부어가면서 간을 맞췄습니다.

제 기준으로는 유리컵 한컵을 넣은 것 같습니다.

꼭!! 바로 면을 넣지 마시고 간을 보신 후 넣으세요~ 면에도 간이 있어서 짠 맛이 중첩됩니다...

간이 어느정도 입맛에 맞으면 면을 삶는 국물에 넣어줍니다.

저는 라면의 참맛을 더하기 위해 집 냉장고 냉동고에 얼려있던

소고기 우둔살(저번에 육회먹고 남은 고기)을 물에 삶아서 얇게 썰었습니다.

챠슈는 원래 돼지고기로 만든다고 하지만 우둔살을 적당한 시간을 삶아낸다면 미디엄 정도로

삶아낼 수 있습니다. 미디엄이 아니더라도 푹 삶으셔도 큰 상관은 없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데코로 역시나 먹다남은 세싹을 고기 옆에 올려주니

정말 라면이 확!! 살아나고 먹음직스럽게 바뀌었습니다.

우리집 인스턴트 국산 라면들 질투하겠네요~~~;;

일본라면은 역시 큼직한 고기가 올라가야 완성이 되는 군요~~

실은 계란도 올려줘야 하지만 계란이 요즘 귀한터라 4개밖에 없어 일단 삶지 않았습니다....ㅋ

마지막으로 사진으로 남기기 위해 정리를 하고 데코를 활용하여 촬영을 하니

고급스러운 라면이 탄생한 것 같은 기분이 드는 것은 저뿐일까요??ㅋㅋ

얼른 먹어보고 싶은 마음이 또 드네요~~~~

이상으로 라면 맛있게 끓이는 방법 일본 이치란 라면을 끓여 보았습니다.

다음 일본여행을 기약하며 이치란 라면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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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DSLR 카메라의 기능 설명 중 셔터 스피드에 따른 사진의 차이를 설명 드리겠습니다.

셔터 스피드란? 말 그대로 카메라가 사진을 찍기위해 조리개가 깜빡이는 속도를 말하며

사람 눈으로 말하면 눈을 감았다가 떠서 다시 감는 시간을 말합니다.

역시 말로는 이해가 어려우니 사진으로 그 차이를 확인해 봅시다.

움직이지 않는 물체를 셔터 스피드를 조절하여 찍게 되면 다음과 같은 차이가 납니다.

사진의 차이가 느껴지시나요?

셔터 스피드가 길 수록 카메라는 많은 것을 볼 수 있는 시간이 있기에 사진이 밝게 나오며

셔터 스피드가 짧을수록 사물을 볼 수 있는 시간이 짧아지기에 사진이 다소 흐려 집니다.

DSLR의 셔터 스피드 조절은 Tv모드로 설정 한 후 촬영을 하며

이러한 모드로는 밝게 또는 어둡게 촬영을 하고 싶을 때

셔터 스피드만을 조절하면 충분히 명암이 조절 가능합니다.

다음으로 셔터 스피드의 주 목적으로 쓴 사진의 차이를 보여 드리겠습니다.

흐르는 물을 셔터 스피드를 조절하여 찍게 되면 차이가 확연히 드러납니다.

흐르는 물을 보는 시간을 짧게 주면 줄수록 점점 물이 정지되어 있는 것 처럼 보이게 됩니다.

이러한 원리를 그림으로 설명 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오른쪽에 파란공이 아래로 떨어진다고 할 시 빠른 셔터 스피드는

떨어지는 물체의 순간만을 보기때문에 거의 공 자체를 잡을 수 있지만

느린 셔터 스피드는 공이 아래로 떨어지는 모든장면을 담아내다 보니

보라색 모양으로 하나의 궤적을 찍게 되었습니다.

빠른 스피드 셔터는 역동적인 장면의 순간을 잡을 경우 유용한 기능이며

느린 셔터 스피드는 예를 들어 달궤적이나 폭포의 흐름등을 찍을 때 사용하게 되는 것 입니다.

여기서 또 다른 사실은 전에 말씀드린 조리개 값이 큰 사진은

많은 모습을 담기 위해 오랜 시간 움직이지 않아야 좋은 사진이 나오듯이

셔터 스피드 또한 느려질 경우 오랜 시간 움직이지 않아야

정확한 궤적모양을 잡을 수 있기에 카메라를 정확히 고정해야 합니다.

이상으로 DSLR로 사진 잘 찍는법에서 셔터 스피드를 활용하는 방법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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