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원리'에 해당되는 글 1건

우리들은 살아가면서 수많은 일상들을 사진을 찍어 추억으로 남겨놓습니다.

사진을 찍으면 찍을 수록 어떤 사진은 참 잘 나왔다는 느낌을 받고

어떤 사진은 보자마자 삭제버튼을 누르는 사진도 있을 것입니다.

사진에 대해 알기 위해서는 수많은 지식이 필요할지 모르나

앞으로 작성할 아주 간단한 기본지식만을 알고 나면

사진을 찍는것이 재미있고 좋은 사진이 어떤사진을 말하는지 알게될 것입니다.

이러한 좋은 사진을 찍기 위해서 기본적으로 카메라는 사직을 어떻게 찍는가를 알아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카메라는 사람의 눈과 같다라는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눈에 비춰진 피사체가 망막을 통하여 투영된 모습이 뇌로 전달되어 인식을 하고........당체 무슨말인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한마디로 카메라는 3차원에서 살고 있는 우리 세상을 2차원으로 바꿔 평면에 담는 변환기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위의 그림처럼 우리가 카메라로 공을 촬영한다고 하면 카메라는 공자체를 촬영하는 것이 아니라 카메라 자신이 바라보는 공의 정면을 담아

2차원인 원으로 바꿔놓는다고 볼 수 있습니다. 구는 3차원의 개념이고 원은 2차원의 개념입니다. 그럼 2차원의 원을 어떻게 구처럼 보이게 하느냐는 우리가 그림을 그릴때 정물화, 인물화를 보면 입체감을 표현하기 위해 가장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명암차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사진에 찍힌 공은 명암차이가 나는 원으로 변환되어 표현한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카메라의 기본 원리입니다.

그럼 잘 찍힌 사진은 2차원으로 표현된 물체가 선명한 명암차이를 갖는 물체로 표현되었을때 우리는 그러한 사진을 생동감을 느낀다고 하는 것입니다.

오늘은 카메라의 기본 원리로 부터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다음에는 이러한 카메라의 여러 기능을 이용하여 물체를 어떻게 변환시켜 나가는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블로그 이미지

심바아빠

여러 정보를 전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