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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들은 회사에 취직 후 열심시 일을 하다가 언젠간 정년을 맞이하고 퇴직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 노후생활 및 그동안 회사를 위해 힘써 온 당신에게 수고함의 뜻으로 퇴직금을 받게 됩니다. 옛날에 퇴직금은 회사를 나가게 되면 일시불로 주는 방식이었지만, 현재는 많은 회사들이 퇴직연금이라는 제도를 도입하여 퇴직금을 일시적으로 받는것이 아닌 연금방식 즉 매달 일정금액을 꼬박꼬박 받는 형식으로도 지급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한 배경은 근로자들의 생활안정을 위한것도 있지만 무엇보다 세금을 절세 할 수 있기에 이런한 퇴직연금에 관심을 갖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아는 퇴직금은 이렇듯 회사에서 근속 후 받는 자금이라고 알지만 이러한 퇴직금도 종류가 있다는 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퇴직금은 크게 두가지 종류로서 DB형과 DC형으로 나뉘며 이 ​두가지의 큰차이는 퇴직금관리를 회사에서 직접운용하는지 아니면 외부에 운용을 맡아서 하는지에 대한 차이가 되겠습니다. 통상 퇴직금은 퇴직전 3개월간의 임금 평균에 근속년수를 곱한값으로 정해 계산을 하는데 이는 DB형 퇴직금 산정 방식입니다. 예를 들어, ​​매년 임금이 오르는 근로자로 통상 직업안정성이 있고 진급및 호봉이 있는 직장에서 근무하시는분은 DB형이 유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임금이 일정치 않다면 DC형이 유리합니다. 더 쉬운예로, 각각의 근로자가 1년차에200만원, 2년차에 300만원, 3년차에 500만원인 근로자와 그와반대로 1년차에 500만원, 2년차에 300만원,3년차에 200만원을 받았을시 DB형 퇴직금을 계산하면 첫 근로사는 마지막임금 500만원에 근속년수 3년으로 1500만원을 두번째 근로자는 마지막임금 200만원 근속년수 3년으로 600만원을 받게되는 차이가 발생하며 DC형 계산법은 두근로차 3년간 총 합산 임금 1000만원에 외부 운용기금의 이익금이 가산됩니다. 이렇듯 퇴직금 유형별로 회사에 운용중인 퇴직운영제도를 파악하여 퇴직금 산정에 참조하시면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추가적으로 DC형과 DB형에 따라 퇴직금 관련 담보대출에 차이가 있는점에서 퇴직금 유형을 알아볼필요가있으며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DB형이 퇴직금을 담보로 하는 대출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부분은 다음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결론 DB형은 근속년수가 증가하면 임금이 오르는 직업이 유리 DC형은 그와반대로 임금을 받는만큼 외부 운용기관에 적립하여 운용수익을 받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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