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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의 최고봉 라면 끓이는 방법에 대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번에 한번 올린적이 있었던 이치란 라멘입니다.

저번 일본여행때 돈키오테에서 구입해온 이치란 라멘으로 한상자에 5인분이 들어있습니다.

오늘은 마지막 2인분이 남아서 집에있는 재료를 활용하여 냉장고 파먹는 식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마지막 남은 2인분 이치란 라멘입니다ㅠ

언제쯤 다시 사서 먹을 수 있을까요~~~마지막 석별의 정을 마무리 하고자

집에 있는 신*면이나 진*면과 같은 라면과 다르게 차별적인 라면을 쉽게 끓이는 방법을 올리겠습니다.

2인분이니 남은 면 2개를 준비합니다. 제가 먹어본 결론은 면에도 약간의 간이 되어있어서

이치란 라면 국물과 조화가 잘 이루어졌던것 같습니다.

냄비에 물을 올리고요 정식 450 ml를 넣으라고 되어있습니다.

일단, 처음에 정량을 넣으시고 끓는 물에 스푸를 넣으세요~~~

여기서 끓는 라면 국물에 면을 넣기 전에 간을 봐야 합니다.

설명서에 나와있는 450 ml를 넣으면 제 입맛에는 짠 것 같아서

물을 조금씩 부어가면서 간을 맞췄습니다.

제 기준으로는 유리컵 한컵을 넣은 것 같습니다.

꼭!! 바로 면을 넣지 마시고 간을 보신 후 넣으세요~ 면에도 간이 있어서 짠 맛이 중첩됩니다...

간이 어느정도 입맛에 맞으면 면을 삶는 국물에 넣어줍니다.

저는 라면의 참맛을 더하기 위해 집 냉장고 냉동고에 얼려있던

소고기 우둔살(저번에 육회먹고 남은 고기)을 물에 삶아서 얇게 썰었습니다.

챠슈는 원래 돼지고기로 만든다고 하지만 우둔살을 적당한 시간을 삶아낸다면 미디엄 정도로

삶아낼 수 있습니다. 미디엄이 아니더라도 푹 삶으셔도 큰 상관은 없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데코로 역시나 먹다남은 세싹을 고기 옆에 올려주니

정말 라면이 확!! 살아나고 먹음직스럽게 바뀌었습니다.

우리집 인스턴트 국산 라면들 질투하겠네요~~~;;

일본라면은 역시 큼직한 고기가 올라가야 완성이 되는 군요~~

실은 계란도 올려줘야 하지만 계란이 요즘 귀한터라 4개밖에 없어 일단 삶지 않았습니다....ㅋ

마지막으로 사진으로 남기기 위해 정리를 하고 데코를 활용하여 촬영을 하니

고급스러운 라면이 탄생한 것 같은 기분이 드는 것은 저뿐일까요??ㅋㅋ

얼른 먹어보고 싶은 마음이 또 드네요~~~~

이상으로 라면 맛있게 끓이는 방법 일본 이치란 라면을 끓여 보았습니다.

다음 일본여행을 기약하며 이치란 라면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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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바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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